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혜화역 시위 (문단 편집) ==== 시위 전 ====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5&aid=0001114035|2018년 8월 4일 토요일 15시 광화문으로 결정됐다.]] [[워마드]]에서 4차 시위에서는 아예 대놓고 [[노무현]] 전 대통령의 자살을 조롱하는 [[운지]]를 대신 사용하고, 두부외상이 사인이였던 것을 따와 [[두부]]에 [[문재인]]의 이름을 써 넣어 던지자, 시위대 단상은 [[부엉이]] 모양으로 꾸미자는 주장이 많은 지지를 얻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mgallery/board/view/?id=twitter&no=173673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#]] 실제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. 이제는 이게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인지, [[문재인]] 탄핵 집회인지 의심스러울 판. 진짜로 한다면 [[노무현]]이 [[부엉이바위]]에서 투신해 [[두부 외상]]으로 사망한 사실을 이용한 고인능욕은 물론이고, 2013~2015년 시절 '''[[일간베스트 저장소]]의 [[광화문 폭식농성]] 리마스터'''다. 덕분에 [[문재인]] 대통령이 이번에는 확실하게 강경대응할지도 모른다는 예측도 돌아다녔지만, 오히려 시위주최 측이 정부의 대책수립에까지 참여한다는 뉴스까지 떴다.[* 다만 이건 강경대응할 명목을 세우려고 하는 행동일 가능성도 있다. 자신들이 이렇게 다가가는데 '노무현 운지' 거리면 강경대응을 할 명목이 생기고 그 강경대응에 대한 야당의 트집과 비난이 적어질테니까. 실제로 후에 '''[[http://m.busan.com/m/News/view.jsp?newsId=20180512000006|진짜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.]]'''] 게다가 [[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]] 이후로는 진지한 실행의지 여부와 별개로 '''다 같이 성체를 들고오자 하는 판이다.''' 다만 주최 측 공식입장은 아니며, 실현되지는 않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21&aid=0003487509|한편 경찰은 8월 4일 광화문에서 열릴 4차 시위 장소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여성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, 주변 시설물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됐는지 점검하고 여경용 화장실 차량을 쓸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.]] 경찰이 시위대에게 이 정도로 편의를 봐주고 배려를 해준 것은 대한민국의 역대 시위를 통틀어도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. 상당한 폭력까지 동반한 경찰의 강경한 진압과 그로 인해 야기된 강경 폭력시위로 악명높았던 [[2008년 촛불집회]]는 말할 것도 없고, 평화집회 그 자체였던 2016년 [[박근혜 탄핵 집회]]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. 물론 대한민국의 집회 및 시위 역사를 보면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극도로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며 강경한 진압을 강행, 그냥 가만히 놔뒀으면 구호 좀 외치다 알아서 흩어졌을 일을 크게 키워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난 게 한두 번이 아니니[* 그중 가장 극단적인 일이 벌어진 경우가 바로 [[광주 학살]]이다. 사망자 200여명, 부상자 3천명 이상이라는 대형참사가 났으니.] 그냥 협조를 해줘서 조용히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드는 편이 훨씬 훨씬 낫기는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